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(문단 편집) == 페이크 빌런 & 진 빌런 == 1번 문단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클리셰. 1번 문단이 악행을 저지른 악역을 실드치기 위해서 존재하는 클리셰라면, 이 경우는 저지른 악행이 없거나 그 악행이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'''오해를 받아서''' 악역 취급을 당하는 클리셰다. 주로 나오는 패턴은 이렇다. * 사실 자기 의지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세뇌 및 조종을 당하고 있었다. * [[세뇌]] 말고도 자신은 좋은 일인 줄 알고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악당에게 속고 있었다는 경우도 있다. * 협박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했다.[* 이 경우는 '악당은 아니다'까지는 될 수 있으나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옹호받지는 못한다. 악행이 너무 심하다면 특히 그러하며, 협박도 협박 나름이라 자신의 안위 같은 철저히 개인적인 협박이었다면 동정표를 살 수 있어도 비판은 피할 수 없다.] * 사실 본인이 한 짓이 아닌데 [[누명]]을 뒤집어써서 악당으로 몰렸다. * 어떠한 대의를 위해 아예 스스로 모든 걸 다 뒤집어쓰고 나쁜 놈인 척 하는 케이스도 있다. 주로 주인공의 가족인 경우에 주인공의 이익을 위해 이런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. 이 경우는 [[위악]]으로도 분류된다. * [[의도는 좋았다|의도는 좋았는데]] 예상치 못한 변수 때문에 일이 틀어졌다. * '''사실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었는데''' 주인공 일행에게 오해를 당했다. * ~~'''[[주인공이 최종 보스|주인공이 나쁜 놈이다.]]'''~~[* 해당 패턴을 띤 경우 [[주인공이 최종 보스]] 문서에 옮겨주기를 요망. 이 경우 서술 트릭이 동반되어 주인공이 착한 놈인 척 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.] * [[페이크 최종 보스|메인 빌런이 리타이어해서 최종 보스의 자리를 빼앗겨버린 경우.]] * [[위악자]]이다. * 선역이고 별로 한 일도 없지만 외모가 험악하다든가 하는 이유로 오해받는 경우. 특성상 [[반전]]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, 높은 확률로 배후에 진짜 악역이 따로 있다. [[최종 보스]]급 인물이 이 보정을 받게 되면 순식간에 [[페이크 최종 보스]]가 된다. 추리물 등에서는 [[훈제 청어|이런식으로 수상해보이는 인물]]들을 집어넣어서 낚시를 하기도 한다. 보통 1번 문단보다는 개연성이 있거나 공감가는 전개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욕을 안 먹는 편이지만, 당연히 반전인 만큼 충분히 준비해야 하니 실제로 구현하기는 어렵다. 치타맨처럼 작품이 욕 먹어서 주인공이 욕 먹는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